제1회 울산국제영화제 이틀째인
오늘(12/18) 울산문화예술회관 등에서
초청작과 경쟁작 상영과 함께
다양한 시민 참여 이벤트가 진행됐습니다.
메가박스 울산점에서 열린
이명세 감독의 시네마 클래스에서는
세련된 연출과 새로운 영화 형식에 대한
강연과 질의응답으로 관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영화제는 전편 무료로 운영되며
강화된 방역 기준에 따라
좌석 1칸 띄어앉기와 진행자들의
PCR검사 의무화 등이 적용됩니다.
◀SYN▶ 이명세 / 감독
(영화를) 좋아하고 잘 해야 끝까지 좋아해야만이룰 수 있는 것,
그러니까 제대로 좋아하는 것이 영화감독이 아니라
모든 것의 어떤 DNA,잘 할 수 있는 DNA가 아닌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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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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