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울산 신생기업 5곳 중 2곳 1년 내 폐업

이상욱 기자 입력 2021-12-20 20:51:02 조회수 0

울산지역 신생기업 5곳 중 2곳은

1년을 넘기지 못하고 문을 닫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기업생멸행정통계' 에 따르면

울산지역 신생기업의 1년 생존율은

62.6%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전년보다 0.9%p 높아진 수치지만,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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