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유니스트, 청바지 염료로 배터리 수명·안전성 높여

이용주 기자 입력 2021-12-21 21:00:10 조회수 0

유니스트 에너지화학공학과 이현욱 교수팀은

청바지 염료인 프러시안 블루 염료로 더 오래가고

안전한 대용량 배터리를 만드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교수팀은 실험 결과 청바지 염료로

코팅된 분리막을 쓴 경우 일반 분리막을

쓴 배터리보다 최종 용량이 30.2% 더 높고

수명 저하도 완화됐다고 설명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용주
이용주 enter@usmbc.co.kr

취재기자
enter@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