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와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이
오늘(12/21) 온실가스 저감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현대일렉트릭은 생산 공정 중 배출되는
육불화황을 대체 물질로 전환해
사용량을 50% 이하로 줄이기로 했습니다.
육불화황은 고전압 전력 기기의 절연 매체로
널리 사용되고 있으나, 지구 온난화 지수가
이산화탄소의 2만3천900배에 달하는
대표적인 온실가스입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유영재 plus@usmbc.co.kr
취재기자
plus@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