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내년에 공공 일자리를 1만 4천 개까지 늘리고,
노인복지관 신축과 증축 사업을 지원합니다.
또 가족으로부터 부양받기 어려운 노인을 위한
공립 치매전담형 요양시설을
내년 6월에 개관할 예정입니다.
◀SYN▶ 송철호/울산시장
(코로나19라는) 재난은 어르신 돌봄에 아픈 공백을
만들기도 하고, 동시에 돌봄의 힘이 얼마나 큰지도
만들기도 하고, 동시에 돌봄의 힘이 얼마나 큰지도
알게 해 주고 있습니다.
이제 그 공백을 메우고 지원하는 차원을 넘어
모두가 건강하게 나이들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초고령사회를 앞둔 우리가 반드시 해야 할 일입니다.
초고령사회를 앞둔 우리가 반드시 해야 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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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정 piucca@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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