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동남권 가구 순자산 감소..부채 늘어난 영향

최지호 기자 입력 2021-12-21 21:03:56 조회수 0

울산, 부산 경남지역의 가구 평균 순자산이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이 부울경 지역의

지난해 소득과 자산, 부채 실태를 분석한 결과

2019년보다 가구당 평균 자산은 3억4천807만 원으로

0.3%P 증가했지만, 부채는 6천871만 원으로

5.3%P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자산보다 빚이 늘어나면서

같은 기간 순자산은 2억7천936만 원으로

0.9%P 줄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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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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