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부산 경남지역의 가구 평균 순자산이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이 부울경 지역의
지난해 소득과 자산, 부채 실태를 분석한 결과
2019년보다 가구당 평균 자산은 3억4천807만 원으로
0.3%P 증가했지만, 부채는 6천871만 원으로
5.3%P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자산보다 빚이 늘어나면서
같은 기간 순자산은 2억7천936만 원으로
0.9%P 줄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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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호 choigo@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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