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신흥사 석조아미타여래삼존좌상, 국가 '보물' 지정

이용주 기자 입력 2021-12-23 22:17:07 조회수 0

더불어민주당 이상헌 의원은

울산 북구 신흥사의

석조 아미타여래 삼존 좌상이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신흥사 대웅전에 봉안된 석조아미타여래좌상은

불상 안에 들어있던 복장물에서

불석과 불상의 제작지, 운반경로 등이

구체적으로 확인된 첫 번째 사례입니다.



이번 보물 지정은 울산에서는 9번째로

북구에서는 최초의 국가지정문화재입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용주
이용주 enter@usmbc.co.kr

취재기자
enter@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