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의 가계대출이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에 따르면
10월 울산의 가계대출 잔액은 22조 8천억 원으로,
전달 대비 1천 594억 원이 증가해
석달 만에 증가세로 전환했습니다.
예금 은행의 주택담보대출은 1천 514억 원으로,
전체 가계대출의 98%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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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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