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울산 평균연봉 4천337만 원 전국 3위로 밀려

이상욱 기자 입력 2021-12-23 22:20:57 조회수 0

울산의 근로자 1인당 평균 연봉이

2018년 전국 1위를 기록한 뒤

2019년에 2위, 지난해에는 3위로

한 단계씩 떨어지고 있습니다.



국세청이 발간한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귀속 근로소득세 연말정산을 신고한

울산지역 근로자 1인당 평균 연봉은

4천337만원으로, 세종 4천515만원,

서울 4천380만원에 이어 3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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