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로 삶의 질이 악화된 반면
외부 활동이 줄면서
범죄와 사건 사고는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울산시민 중 전반적인 생활여건이 좋아졌다고
응답한 비중이 31.2%로,
코로나 이전인 2019년 41%보다 크게 감소했습니다.
반면, 지난해 울산지역 강력범죄 발생건수는 503건으로,
2019년에 비해 3.1% 감소했고,
교통사고 건수는 11.4%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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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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