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보다 빚이 더 많이 늘어나면서 울산과
부산, 경남 등 동남권의 가구 평균 순자산이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동남권
소득·자산·부채 실태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3월 기준 가구 평균 자산은
3억4천여 만원으로 전년 대비 0.3% 늘어난 반면
가구당 부채는 5.3% 증가했습니다.
이 때문에 가구 자산에서 부채를 뺀 순자산은
2억7천여 만원으로 전년 대비 0.9%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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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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