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호 울주군수는 오늘(12/27)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철도공사가 일방적으로
남창역 무궁화호 무정차 결정을 내렸다며
이 결정을 취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울주군에 따르면
부산 부전역에서 울산 태화강역을 연결하는
동해선 광역전철 2단계 개통일인 내일(12/28)부터
남창역에 무궁화호가 정차하지 않습니다.
울주군 남부권 주민들은
내일 선로 점거 등 집단 행동과
대전 철도공사 항의 방문을 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상욱 sulee@usmbc.co.kr
취재기자
sulee@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