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한통운 노조 파업 돌입.. 울산 110명 참여

정인곤 기자 입력 2021-12-28 21:04:37 조회수 0

울산에서는 전국 CJ 대한통운 택배노조
100여 명이 파업에 참가했습니다.

택배노조는 CJ대한통운이
택배 노동자의 과로사 방지를 위한
사회적 합의로 요금을 올리고도
추가 이윤을 처우 개선에
사용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이번 파업 참여자는 CJ 대한통운
전체 종사자의 20% 수준으로 택배 대란 등
물류 차질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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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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