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상공회의소가 지역 제조업체 150곳을 대상으로
내년 1분기 기업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내년 1분기 제조업 경기전망지수가
전 분기 92보다 다소 하락한 89로 나타났습니다.
품목별로는 자동차의 경지전망지수가
74로 전 분기 대비 7포인트 하락했으며,
정유·석유 화학도 75로 전 분기에 비해
13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울산상의는 자동차 반도체 부품 수급난 장기화와
중국의 석유제품 추가 수출 쿼터량 확대 등의 영향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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