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울산 소상공인 2만 명 감소..84% 사업장 빌려 사용

이상욱 기자 입력 2021-12-29 20:50:45 조회수 0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한 해동안

울산지역 소상공인 2만 명이 줄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지역 소상공인 사업체 수는

6만 2천 개로 전년 대비 3.9% 증가했지만,

종사자 수는 11만1천명으로 15.2% 줄었습니다.



소상공인 가운데

사업장을 소유한 사람은 15.7%에 그쳤고

나머지 84.3%는 임차 사업장을 운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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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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