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지난 한 해동안
울산지역 소상공인 2만 명이 줄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지역 소상공인 사업체 수는
6만 2천 개로 전년 대비 3.9% 증가했지만,
종사자 수는 11만1천명으로 15.2% 줄었습니다.
소상공인 가운데
사업장을 소유한 사람은 15.7%에 그쳤고
나머지 84.3%는 임차 사업장을 운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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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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