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법은 생후 두 달이 막 지난 아이를 떨어뜨려
숨지게 한 산후도우미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2월 울산 한 산모 집에서
생후 67일 된 아기를 한 손으로 안고 있다가
침대 매트와 바닥 매트 위에 두 차례 떨어뜨리고
B군이 울음을 그치지 않자 머리를 때린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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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plus@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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