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울산시립미술관 1호 소장품 백남준 '거북' 첫 선

이용주 기자 입력 2021-12-29 20:56:45 조회수 0

울산시립미술관의 1호 소장품인

백남준 작가의 작품 ‘거북’이

오늘(12/29) 대왕암공원

옛 울산교육연수원에서 첫 선을 보였습니다.



백남준 작가의 ‘거북’은

166대의 텔레비전을

거북의 형상으로 만든

대형 비디오 조각 작품으로

1993년 독일에서 제작됐습니다.



반구대 암각화로 대표되는

상징과 의미가 담긴 이 작품은

내년 1월 6일 정식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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