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되면서
울산지역의 광공업 생산과 소비가
모두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11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광공업 생산은
화학제품이 8.1% 증가했지만
반도체 부품 공급난의 영향으로
자동차 생산이 10.8%줄면서
전년 같은 달 대비 4.5% 감소했습니다.
소비심리를 반영하는
대형마트 판매는 7.9% 감소했으며,
건설수주도 34.8%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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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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