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울산 11월 광공업 생산·소비 모두 감소

이상욱 기자 입력 2021-12-30 20:27:06 조회수 0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되면서

울산지역의 광공업 생산과 소비가

모두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11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광공업 생산은

화학제품이 8.1% 증가했지만

반도체 부품 공급난의 영향으로

자동차 생산이 10.8%줄면서

전년 같은 달 대비 4.5% 감소했습니다.



소비심리를 반영하는

대형마트 판매는 7.9% 감소했으며,

건설수주도 34.8%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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