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울산의 화재 건수와 피해 규모가
지난해보다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울산소방본부의 11월 말 기준
통계에 따르면, 올해 발생한 화재 건수는
725건으로 지난해보다 9.6% 줄었습니다.
인명 피해는 59명으로 지난해보다
10명 감소했으며, 재산 피해는
73억 6천 900만 원으로 전년보다
절반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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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정 piucca@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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