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22년 새해 첫 일출보러 간절곶 수백명 인파

정인곤 기자 입력 2022-01-01 20:30:11 조회수 0

한반도에서 가장 해가 먼저 뜨는
울산 간절곶이 2년만에 다시 새해 첫날 해맞이객들을 맞이했습니다.

오늘(1/1) 간절곶 일출은 아침 7시 32분쯤 시작됐으며 맑은 날씨 속 약간의 구름을 뚫고 2022년 새해 첫 해가 떠올랐습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공식 행사는 비대면으로 진행됐고 간절곶으로 통하는 도로와 주차장은 모두 통제됐지만,

걸어온 해맞이 객의 입장은 허용해 수백명의 해맞이 객이
간절곶 공원에서 일출을 감상했습니다.


◀INT▶ 차미리 / 부산 동래구

"(첫째가) 12월 5일 날 결혼했는데 이쁜 아기도 빨리 생겼으면 좋겠고 또 둘째도 지금 직장 생활 잘하고 있는데 건강하게 자기 원하는 거 했으면 좋겠어요."

◀INT▶ 최하나 / 울산 중구

"작년에는 조금 코로나 때문에 많이 힘들어가지고.. 의료기 제조업체에서 일하다 보니까 마스크가 이제 조금 많이 힘들었는데 다른 거 내년에는 조금 더 개발해서 사업 펼칠 예정이라서 내년(올해)에는 더 기대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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