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차 노조 "정년 연장˙정규직 충원해야"

최지호 기자 입력 2022-01-03 20:59:26 조회수 0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은

새 집행부 공식 임기 첫날인 오늘(1/3)

보도자료를 내고 자동차 산업 전환기를 맞아

해마다 수천 명이 일터를 떠날 것이라며

정년 연장과 정규직 충원을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전체 조합원 4만 8천여 명 중

48%가 퇴직하는 2030년쯤

세계 전기차 점유율은 26%에 불과해

정년 퇴직자 증가 속도가 자동차산업의

변화 속도를 훨씬 앞지른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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