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각급 기관과 정당이
오늘(1/3) 신년 행사를 열고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울산시는 오늘 오전 시청 대강당에서
과장급 이상 공무원만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가졌습니다.
앞서 송철호 시장과 구,군 단체장들은
울산대공원 현충탑을 찾아 참배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현충탑 참배 행사를
가진 뒤 신년 하례회 행사를 가졌고,
진보당 울산시당은 시당에서 시무식을 갖고
지방선거 승리 의지를 다졌습니다.
국민의힘 울산시당은
오는 6일 윤석열 후보의 울산 방문에 맞춰
시무식을 겸한 선대위 출범식을 가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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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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