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울산시 최초 2급 여성 공무원·보건간호직렬 3급 국장 탄생

유희정 기자 입력 2022-01-04 21:13:39 조회수 0

울산시에서 최초 여성 2급 공무원이 나왔습니다.



울산시는 오는 6일 단행 예정인 올해 첫 정기인사에서

김노경 일자리경제국장을 2급으로 승진하고

시민안전실장에 보임했습니다.



또, 코로나19 유행 이후 지역의 방역체계 관리를

전담해 왔던 여태익 감염병관리과장을

신임 시민건강국장으로 임명했습니다.



이는 보건·간호 직렬 중 최초로

3급 국장에 임용된 사례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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