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에서 최초 여성 2급 공무원이 나왔습니다.
울산시는 오는 6일 단행 예정인 올해 첫 정기인사에서
김노경 일자리경제국장을 2급으로 승진하고
시민안전실장에 보임했습니다.
또, 코로나19 유행 이후 지역의 방역체계 관리를
전담해 왔던 여태익 감염병관리과장을
신임 시민건강국장으로 임명했습니다.
이는 보건·간호 직렬 중 최초로
3급 국장에 임용된 사례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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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정 piucca@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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