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옥희 울산시교육감은
오늘(1/4)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지속 가능한 미래 교육의 장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노 교육감은
학생 맞춤형 교육 회복과 복지 지원,
미래 변화에 대응하는 기반 구축,
생태 환경 교육 대전환 등 올해 정책의
4대 과제를 설명했습니다.
이어 재선 도전 의지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아직 반년 정도
임기가 남았다면서도
적절한 시기가 되면 결정을 할 것이라며
간접적으로 출마를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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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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