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택시노조 "염포산 터널 무료화, 택시도 포함해야"

이용주 기자 입력 2022-01-05 21:01:37 조회수 0

택시노동자들이 염포산 터널 무료화 대상에

택시도 포함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울산본부,

울산개인택시지회 등 4개 단체는

오늘(1/5) 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염포산 터널 무료화 대상에

택시를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택시 기사에게

부산 광안대교는 공차 무료,

미시령 요금소는 50% 감면,

경주 석굴암은 요금 면제조치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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