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울산지역 초미세먼지 농도가
2015년 관측을 시작한 이래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환경부가 지난해 전국의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를 측정한 결과
울산지역 농도는 세제곱미터당 15마이크로그램으로,
전년 대비 감소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환경부는 사업장 배출량 저감과 노후 차량 감소 등으로
초미세먼지가 이같이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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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태주 suel3@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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