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온산공단 대기업 본사 이전 추진위 발족

이상욱 기자 입력 2022-01-06 20:57:44 조회수 0

온산국가산단 대기업 본사이전을 촉구하는

울주군 범군민 추진위원회가 발족됐습니다.



울주군과 각급 사회단체로 구성된 추진위원회는

오늘(1/6) 울주군청에서 발대식을 갖고

앞으로 온산국가산단에 있는 대기업들이

본사를 울주군으로 이전할 것을 요구하는

범군민 서명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추진위는 2019년 기준으로

울산의 소득 역외유출이 12조 원에 달한다며,

군민 50% 이상인 12만명 이상 서명을 받아

정부와 국회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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