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립미술관이 어제(1/6) 송철호 시장과 서진석 관장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갖고
오늘(1/7)부터 일반 시민들에게 개방됩니다.
울산시립미술관은 6천182제곱미터 부지에
지하 3층 지상 2층, 연면적 만2천770제곱미터
규모로 건립됐으며,
3개의 전시실과 공공미술관 최초의
실감 미디어아트 전용관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울산시립미술관은 개관을 기념해 14개국 70여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5개의 전시회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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