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여 있는
울산 중·남구 지역에서
부동산 생애 첫 구매자가 크게 감소한 반면
그 외 지역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법원 소유권이전등기 신청 매수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의 생애 첫 부동산 매수자는 8천 65명으로
전년 대비 20.1% 감소했습니다.
구·군별로는 조정대상지역인 남구와
중구가 각각 42.5%와 29.9% 감소한 반면
비규제지역인 울주군이 6.9% 늘어난 것을
비롯해 북구와 동구도 생애 첫 부동산
구매자가 소폭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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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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