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소비심리가 코로나19 재확산 영향으로
다시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상공회의소가
소매유통업체 53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1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 조사 결과,
올해 1분기 전망치는 전분기 대비 5p 하락한 99로,
3분기 만에 다시 기준치 100이하로 떨어졌습니다.
업종별로는 백화점이 133으로 기준치를 웃돈 반면
편의점 84, 대형마트는 82로 경기부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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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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