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올해 자연재난 취약지역
개선 사업 등에 162억 원을 투자합니다.
지난 2016년 태풍 '차바'로 큰 피해를
입었던 중구 태화와 울주군 반천지구,
상습 침수지역인 남구 두왕, 중구 내황지구에는
배수펌프장을 조성하거나 처리 용량을 늘리고
상류 하천 지역을 정비합니다.
또 주차 차량에 위험 상황과 차량 이동 안내용
문자메시지를 자동으로 발송하는
알림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유희정 piucca@usmbc.co.kr
취재기자
piucca@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