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홍수 취약지역 개선사업에 162억 투입

유희정 기자 입력 2022-01-10 20:57:42 조회수 0

울산시가 올해 자연재난 취약지역

개선 사업 등에 162억 원을 투자합니다.



지난 2016년 태풍 '차바'로 큰 피해를

입었던 중구 태화와 울주군 반천지구,

상습 침수지역인 남구 두왕, 중구 내황지구에는

배수펌프장을 조성하거나 처리 용량을 늘리고

상류 하천 지역을 정비합니다.



또 주차 차량에 위험 상황과 차량 이동 안내용

문자메시지를 자동으로 발송하는

알림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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