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들어 울산의 집값 상승세가 둔화되고
아파트 매수 심리가 얼어 붙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수급동향에 따르면
1월 첫째 주 울산의 매매수급지수가 96.5를 기록해
기준선 100을 밑돌았으며,
전국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도 95.6에 머물렀습니다.
지역 부동산업계는
울산의 아파트 시장은 8주 연속 '공급 우위'가 지속되고 있지만
거래는 거의 이뤄지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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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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