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울산공항 활용 방안 용역 추진..공방 재점화할 듯

이용주 기자 입력 2022-01-11 20:43:45 조회수 0

송철호 울산시장이 꺼내든
'울산공항 존폐 검토' 공론화의 후속 절차로
울산시가 관련 연구용역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예산 3억5천만원을 들여
울산공항 현황과 미래 비전 연구를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국민의힘에서는
울산공항 확장 또는 이전 방침을
대선공약에 포함한다는 계획이여서
정치적 공방이 다시 불거질 것으로 보입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용주
이용주 enter@usmbc.co.kr

취재기자
enter@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