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규제와 금리 인상 여파 등으로
울산지역 경매시장도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법원경매 전문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지역 경매 진행건수는
총 157건으로 이중 66건이 낙찰돼
낙찰률이 42%를 기록해
전달 53% 대비 1.8%p 하락했습니다.
특히 지난달 41건이 나왔던
토지경매의 경우 15건이 새 주인을 만나
36.6% 낙찰률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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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주 enter@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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