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3) 오전 김포공항에서 울산으로 가려던
항공기가 기체 결함으로 이륙이 늦어지며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오늘 오전 9시 5분 김포에서 출발하려던
울산행 진에어 항공기가 이륙을 위해
활주로로 이동했다가
이착륙장치에서 이상이 발견돼 되돌아갔습니다.
진에어는 이 항공기에 탄 승객들을
오전 11시에 출발하는 다른 항공편으로 옮겨 타도록 하고
기체 결함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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