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차량 화재 잇따라..시민이 신속한 대처로 피해 막아

정인곤 기자 입력 2022-01-13 21:21:00 조회수 0

오늘 울산에서 차량 화재가 잇따라 발생한 가운데

한 시민의 신속한 대처로 큰 피해를 막기도 했습니다.



오늘(1/13) 오후 4시 39분쯤

동구 서부동 현대중공업 인근 도로를 달리던

7.5톤 살수차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2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앞서 오늘(1/13) 오전 9시 20분쯤에는

남구 무거동의 한 도로에서 폐지를 싣고 달리던

1톤 트럭 화물칸에서 불이 나자,

인근에서 차량 정비업체를 운영하는

업주가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 진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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