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내 타결에 실패한 현대중공업 노사의
2021년도 임금협상이 재개됐습니다.
노조는 설 이전 협상 타결을 위해
매일 교섭을 가질 것을 사측에 제안했습니다.
다만, 설 연휴까지 2주 밖에 남지 않은 상황인데다
노사가 앞선 교섭에서 의견차를
거의 좁히지 못한 상태이기 때문에
설까지 합의점을 찾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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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plus@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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