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전 세계 자동차 판매량이
내년에야 이전 수준을 회복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주최한 세미나에서
주제 발표를 맡은
이동헌 현대자동차그룹 자동차산업연구실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되더라도
반고체 공급 문제 등으로 2019년 수준의 판매회복은
2023년에나 가능할 전망이라고 내다봤습니다.
특히 올해 국내 판매량은 금리 인상과 신차 출시 부족으로
작년 대비 1.8% 증가한 172만대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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