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배터리 기업들이 오는 2025년까지
미국에 대규모 배터리 생산설비를 11곳 건설해
미국 내 비중을 70%까지 끌어올릴 것으로 보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2025년까지 미국에 건설 예정인
대규모 배터리 생산설비 13개 중 11개가
SK와 삼성SDI 등 국내 배터리 3사 관련
설비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국산 배터리 업계는 미국 투자가 계획대로 진행되면
현재 10.3%에 그치고 있는 미국 내 비중이
오는 2025년에는 70%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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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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