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일하지 않고 일할 의지도 없는
청년 무직자를 뜻하는
'청년 니트족'이 3만 5천명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울산 청년 인구 내 니트 비중 추이를 보면
지난 2015년부터 최근 5년 사이
16.6%에서 18.6%로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청년 니트족은
부모 세대에 부담을 주는 사회문제가 되고 있으며
이들로 인한 경제적 비용은
울산의 경우 8천억 원으로 추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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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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