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청각장애인은
8천200여 명에 달하지만
수어통역사는 단 14명뿐이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울산시농아인협회는 울산시의회
백운찬 의원과의 간담회에서
청각장애인들은 수어통역사 없이는
장애인복지관의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한계가 있다며
수어통역센터 설치, 수어통역사 확보 등
전문적이고 상시적인 통역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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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주 enter@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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