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울산 청각장애인 8천200명, 수어통역사는 14명"

이용주 기자 입력 2022-01-17 20:44:48 조회수 0

울산지역 청각장애인은

8천200여 명에 달하지만

수어통역사는 단 14명뿐이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울산시농아인협회는 울산시의회

백운찬 의원과의 간담회에서

청각장애인들은 수어통역사 없이는

장애인복지관의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한계가 있다며

수어통역센터 설치, 수어통역사 확보 등

전문적이고 상시적인 통역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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