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상공회의소가
자동차 부품업체의 미래차 전환을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 달라며
기획재정부 등 정부 3개 부처에 건의했습니다.
울산상의는 미래차 전환 이후에도
부품업체가 영업을 할 수 있도록
저신용 영세 부품사 대출 연장과
금융지원 지원요건 완화, 세제혜택 확대를 요청했습니다.
울산상의는 지역 자동차 부품업체 68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 업체의 42.9%가
미래차 관련 매출이 전혀 없다고 응답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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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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