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택배노조 울산지부가
오늘(1/17) 집회를 열고
무기한 상경투쟁에 동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사측이 대화에 나서지 않고 있어
서울 CJ그룹 사무실 앞에서
농성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울산에서는 현재 CJ대한통운 택배 노조원
100여명이 20여일째 파업을 진행중이며
내일(1/18)부터는 롯데와 한진 등
택배 회사 노조원들도 상경투쟁에
동참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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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곤 navy@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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