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울산에서 발생한
해양오염사고로 인한 오염물질 유출량이
2020년 대비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해경이 지난해 발생한 해양오염사고를
분석한 결과 발생건수는 전년보다 7건 감소해
22건이 발생했지만, 오염물질 유출량은
약 2천리터 증가한 4만1천 974리터로 확인됐습니다.
유출 원인으로는 선체 및 기기 파손으로 인한
유출량이 3만 9천 리터 정도로
전체 유출량의 90%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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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곤 navy@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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