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지자체가 오늘(1/19) 경남 김해에서
수소버스 공동구매 등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3개 지자체는 부산과 울산, 창원을 오가는
수소버스 1대를 시범 운영한 뒤
2025년까지 624대의 광역수소버스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수소버스는 1대당 가격이 6억 3천만 원에 달하지만,
국비와 지방비, 제작사 특별 할인 등으로
1억 6천만 원에 공동구매한다고 울산시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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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호 choigo@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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