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난해 체불임금 442억 원..25% 급증

김문희 기자 입력 2022-01-20 20:47:11 조회수 0

코로나19 여파로 울산지역 노동자 임금 체불액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 울산지역 임금체불액은 442억 원으로

전년 대비 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폐업하는 사업장이 증가하고

사업주의 경영자금 부족으로 임금을 받지 못하는

노동자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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