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제유가와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면서
생산자물가지수가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생산자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해 생산자물가지수는 109.6으로
전년 대비 6.4% 상승했습니다.
이는 지난 2011년 6.7% 상승한 이후
10년 만에 최고 상승률이며,
기업의 생산 부담이 늘어 최종 소비자가격도
덩달아 오를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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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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