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의 영남알프스 완등 인증사업과 관련해 올해부터 인증 전용
모바일 전용앱이 도입됐지만 인증방식이 더 불편하다는
민원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울주군은 영남알프스 9봉 정상석 인근에
사람이 너무 많이 몰려 대기시간이 지나치게
길어진다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모바일
전용앱인 '영남알프스 완등 인증'을
운영중입니다.
이에따라 올해부터는 앱으로 사진을 찍어야
영남알프스 완등 인증이 가능하지만 앱으로
찍은 사진이 휴대전화 다운로드가 되지
않거나 앱으로 찍을 때 소리가 나지 않아
혼선을 빚는 등 대기시간이 더 길어진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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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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