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4) 오후 5시 30분쯤
현대중공업에서 직원 51살 A씨가
크레인 작업 도중 끼임 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A씨는 부품 조립공장에서
크레인으로 자재를 옮기던 중
크레인과 자재 사이에 끼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경찰은 현대중공업 관계자들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현대중공업은 사망 사고가 발생한 데 대해
사과드리고, 당국의 조사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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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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