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현대중공업 사망 산재.. 크레인 작업 끼임 사고

유희정 기자 입력 2022-01-24 20:48:24 조회수 0

오늘(1/24) 오후 5시 30분쯤
현대중공업에서 직원 51살 A씨가
크레인 작업 도중 끼임 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A씨는 부품 조립공장에서
크레인으로 자재를 옮기던 중
크레인과 자재 사이에 끼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경찰은 현대중공업 관계자들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현대중공업은 사망 사고가 발생한 데 대해
사과드리고, 당국의 조사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유희정
유희정 piucca@usmbc.co.kr

취재기자
piucca@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