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오늘(1/24) 한국석유공사 울산 석유비축기지와
유니스트를 찾아 에너지 주권 국가와
과학 강국에 나라의 운명이
걸려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안 후보는 유니스트 간담회 이후 진행된
기자들과의 즉석 질의응답에서
부울경 메가시티가 균형발전의
첫 모델이 될 것이라며
메가시티 성공을 위해 교통 인프라 확충이
꼭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안 후보는 이와 함께 앞으로
5년 간격으로 감염병이 찾아올 수 있다며
울산에 공공의료원과 감염병 전문병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INT▶ 안철수 / 국민의당 대선후보
앞서 나가고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잘 활용한다면
그러면 굉장히 효율적으로 수소 산업도 발전시키면서
동시에 원자력 산업에 대한 발전도 이뤄질 수 있을 거라고 저는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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